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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별 이슈로 되짚어 본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1 시즌 리뷰, 변화의 한 해를 돌아보다! *기사 제공: 슈퍼레이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8라운드까지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낸 2021 시즌 슈퍼레이스.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로 뜨거웠던 트랙 위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시도와 변화로 팬들과 함께 해 온 슈퍼레이스의 지난 1년을 되돌아봤습니다. R1 새로운 합류 5월 16일,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막을 올리며, 2021 시즌 포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개막의 아쉬움도 잠시, 슈퍼..

챔피언 탄생과 함께 2021 시즌 마무리 2018, 2019년 시즌 챔피언 김종겸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최정상 드라이버에 등극하며, 개인통산 3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최종전으로 열린 8라운드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포디움에 오른 김종겸은 드라이버 챔피언십과 함께 소속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팀 챔피언십까지 따내며, 더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삼성화재 6000 21일(일)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화재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김종겸은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같은 팀 조항우(8라운드 우승)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누적 포인트 10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종겸은..